▶ 규 모:15평
▶ 소재지: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 125
▶ 사적개요(事蹟槪要)
이 영모재는 양성이씨 강화 입향조 이유(李蕤)이하 각 선조의 위패를 모신 재실이다.
참의공 이유(李蕤:1473년 성종 4~1535년 중종 30)는 양성이씨의 12세손으로 손자인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호(鎬)의 추은(推恩)에 의하여 호조참의에 증직되었다. 위 재실은 강화문중의 공동 모금으로 1969년 9월말 경에 준공 건립한 건물로 강화 시거조(始居祖) 유(蕤)가 강화로 낙향한지 약 400여년만에 건립한 제실로써 그전에는 여러 곳에 산재해 있는 묘소별로 시향제를 드리던 것을 이곳 한곳에 위패를 모시고 경향 각지에 흩어져 사는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년 음력 10월 15일 시향제를 봉행하는 양성이씨 강화문중의 재실(齋室)이다.
영모재(永慕齋)
12세 이유(李蕤)